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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명포낚시터 조행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ip:121.182.65.94)

작성일 2016-03-13 23:36:45

조회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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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3일 일요일 모처럼 명포낚시터를 찾았다.

아직까지 이번주의 꽃샘추위로 3월 13일 인데도 조금 쌀쌀한 날씨였다..

그동안 제대로 손맛을 못봐 오늘은 벼렸는결과는 아직까지

떡순이의 움직임은 미흡하다..

도착하니 춘하 회원들 10여명이 먼저 와서 낚시를 하고 계신다..

잔교 중앙에 전을 펴고 오늘의 태클은 우동세트

일본 헤라정보국에 올라온 우동세트의 레시피를 연습해보았다..

페레F 30cc+ 다이렉트30cc +물 200cc + 5분 물이 스며들드록 기다림

단품폭조 D 120cc+ 베이직 120cc + 라이트 120cc

​조금 무거운 떡밥으로 타나까지 빠르게 가져가서 물성조정으로

풀어짐을 조정한다.

옆에 보조떡밥으로 무거운 페레 F 조금 불러놓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떡밥에 뿌려서 사용

페레F는 알갱이가 부스러지지않는 베이직떡밥의 최고의 걸작품

타 어떤 어분보다 집어력 높다.

그리고 다이렉트는 마루큐의 도로로스이미와 비슷한 성격의 떡밥인데

점성을 주지않고 빠르게 타나까지 떡밥을 가졀갈때 누끼 류의 떡밥운용시 자주사용한다.

단품D는 대표적인 우동세트 기본떡밥이며 여기에 베이직을

더한것은 조금 부드럽게 사용하기위함

(특히 겨울철,예민할때 타나를 압축할때 사용)

그리고 마무리로는 라이트로 무거운떡밥을 타나까지 가져가는 역할을 한다.

먹이용은 즉석우동​(옐로우)과 글루텐(글루텐 MAX)​

글루텐 MAX는 섬유질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 끝까지 바늘에 붙어 있어 입질을 유도한다

글루텐은 물과 1: 1로 혼합후 바늘에 달때는 흩어서 단다

 

11척 우동세트 , 목줄은 처음에 70cm로 시작하였으나 옆에선 120cm까지 운용하고 있다

70cm에서는 건드림이 없어

110cm 로 조정하니 건드림이 나옴.. 바늘은 2호 ​

2시간이 지나서부터 조금씩 건드림이 나타나

첫수가올라온다..

​정말 귀한 떡순이다...

오후 5시까지 총 5마리 조과다..

​다음주 영남정출 혼잡도가 더심해지지만 날씨가 좋아질것으로 에상

하지만 까칠할 것 같은 느낌으로 오늘과 같은 패턴이 나을듯..​

 

* 쇼핑몰의 한계로 사진하고 글이 매치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헤라월드 블로그 http://blog.naver.com/doyutg

참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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